배우 한효주가 외모에 관한 망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효주는 12일 오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외모에 관한 질문에 "얼굴이 심심하게 생겼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주무르는 대로 주물러지는 얼굴"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효주는 "각선미가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긍정의 답을 한 뒤 "이만하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어제도 곱창에 소주 3잔을 마셨다"며 "주사는 별로 없다. 가볍게 때리는 정도?"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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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