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 패한 컬링 대표팀, '1승 2패 기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2.12 22: 01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세계최강' 스웨덴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신미성(36)과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 이상 경기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컬링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컬링 라운드 로빈 세션 4 스웨덴(세계랭킹 1위)전서 4-7로 패했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1승 2패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서 8위로 추락했다.

경기후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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