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K팝어워드' 엑소, 이보다 화려할 수 없다..'강렬'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2.12 22: 12

[OSEN=김사라 인턴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부르며 축하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금빛의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강렬한 눈빛과 칼군무,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흠잡을 데 없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3관왕에 오른 엑소는 흥분의 도가니 속에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공연을 펼쳤다. 엑소는 팬 투표 인기상과 올해의 가수상 음반부문 3, 4분기 수상자로 시상식에 참여했다.
한편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방송인 오상진과 소녀시대 유리가 진행을 맡았다. 시상은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의 프로듀서상,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작사/작곡가 상, 올해의 발견상, 올해의 실연자상, 올해의 기술상, 올해의 스타일상, 뉴미디어 플랫폼상, K-POP 공헌상, 한류 특별상, 올해의 해외 음원상 등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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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K-POP 어워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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