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올림픽 도전 김태윤, '후회없이 달린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2.13 00: 03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렸다.
김태윤(20, 한국체대)이 11조서 표도르 메젠체브(카자흐스탄)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기록은 1분10초81.
지난 11일 열린 남자 500m에서 4위로 아쉽게 메달이 불발된 모태범은 1000m서 브라이언 한센(미국)과 함께 19조에 배정됐다. 모태범과 메달을 다툴 1000m 최강자 샤니 데이비스(미국)는 18조에서 경기를 펼친다.

경기를 마친 이규혁은 1분10초04의 기록하며 20년에 걸친 올림픽 도전을 마쳤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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