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첫 두자리수 시청률 진입..탄력 받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13 07: 35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 두자리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감격시대'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9%)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감격시대'는 신의주와 상하이를 배경으로 정태(김현중 분)가 투신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려내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과 사랑과 의리 등을 담아 시선을 끌고 있는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태가 도꾸(엄태구 분)의 도발로 인해 상하이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5.7%, MBC '뉴스데스크'는 8.3%, '소치 동계올림픽 2014'는 17.1%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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