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드라마 촬영 현장 공개.."반사판은 내 담당"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13 08: 20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드라마 촬영장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대배우 타이트샷 반사판은 내 담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이크를 들고 있는 음향 스태프 앞에 앉아 조명의 밝기를 조절하는 반사판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홍기가 담겨있다. 마치 스태프와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배우와 스태프 일을 동시에", "여배우의 얼굴색은 내가 정한다", "드라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홍기는 오는 22일 첫 방송 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백년의 신부'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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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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