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상하이 입성..얼마나 성장했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13 08: 25

KBS 2TV 수목드라마의 김현중이 일본 무사의 검을 제압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현중은 화려한 상하이 클럽을 무대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폭발시키고 있다. 김현중은 휘감은 식탁보를 이용해 일본도를 막아낸 후 상대의 목을 압박, 완벽하게 검을 제압하고 있다.
  

특히 풍차(조달환 분)의 죽음을 알게 되고 온 몸으로 오열한 정태가 5년여의 시간 동안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감격시대' 10회에서는 정태가 상하이에 입성함에 따라 일국회와의 정면 충돌이 불가피하게 됐다. 일국회와 황방, 정재화파까지, 상하이 방삼통 거리를 둘러싼 세력들 간의 치열한 다툼 속에서 정태는 어떠한 길을 선택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레이앤모 관계자는 “국제 도시 상하이로 무대를 옮기면서 본격적이 이야기가 전개된다. 더욱 강한 고수들이 등장하고 정태는 그런 고수들을 넘어서기 위해 더욱 치열한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감격시대' 10회는 30분 앞당겨진 1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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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앤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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