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왕가네' 오만석, '불후의 명곡' 뜬다..24일 녹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13 08: 43

배우 오만석이 오는 24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만석은 24일 녹화가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만석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전설 없이 배우와 가수 콜라보레이션 특집으로 구성된 무대다. 
오만석은 KBS 2TV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허세달 역으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열연 중이라, 새로운 모습에 대한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불후의 명곡'은 이날 녹화를 위해 오만석을 비롯한 배우들을 섭외하는 중이다. SBS '별에서 온 그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신성록 역시 출연을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불후의 명곡' 권재영 PD는 13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24일 방송분은 가수와 배우 콜라보레이션 특집으로 구성했는데, 배우들 섭외를 계속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와 가수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진행하는 '불후의 명곡' 무대는 다음달 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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