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20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소녀시대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Mr.Mr.)' 첫 무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1일 KBS 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미스터미스터'의 퍼포먼스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카일리 미노그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의 작품으로,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댄스곡 '미스터미스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퍼포먼스를 선보임은 물론 기존의 소녀시대가 보여줬던 무대와 차별화된 매력도 선사,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음원은 19일 정오 공개되며, 앨범은 24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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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