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24일 컴백 확정..소녀시대·2NE1과 격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2.13 09: 01

밴드 씨엔블루가 24일 컴백을 최종 확정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용화의 자작곡인 타이틀곡 '캔트 스톱(Can't Stop)'으로 컴백을 예고한 씨엔블루가 음원과 음반 발표를 24일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0시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씨엔블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티저 사진에는 뉴욕 브루클린 다리 위를 걷고 있는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씨엔블루의 재킷 촬영은 뉴욕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됐으며, 이번에 공개된 뉴욕 사진 1탄은 해질 녘의 뉴욕의 풍경이 담긴 '비포 선셋 인 뉴욕'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다. 씨엔블루 뉴욕 사진 2탄 '비포 미드나잇 인 뉴욕'의 이미지는 씨엔블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4일 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14개국 18개 도시 20회 공연의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씨엔블루는 밴드 최초로 지상파 컴백쇼를 갖고 올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씨엔블루의 컴백쇼 '캔트스톱'은 내달 2일 밤 12시 15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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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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