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모태범 선수에 "수고했어요.. 평창서 땁시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13 09: 41

[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김창렬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창렬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모태범 초반에 좋았는데 아쉽다...수고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세선수(이규혁, 모태범, 김태윤 선수) 모두 수고했어요! 김태윤 선수, 모태범 선수 평창에서 땁시다"라며 응원의 글을 덧붙였다.

앞서 모태범은 지난 12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 9초37로 결승선을 통과, 12위에 이름을 올려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모태범 선수 최선을 다하는 모습 멋있었어요", "모태범 선수 평창에서 다시 만나요", "모태범 선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창렬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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