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멤버 엔이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으로 연기자 데뷔를 한다.
MBC의 한 관계자는 13일 오전 OSEN에 “빅스 멤버 엔이 ‘호텔킹’에 출연한다”면서 “호텔 직원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엔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데뷔한 그는 2년여 만에 지상파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 데뷔에 나서게 됐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동욱, 이다해, 공현주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첫 방송은 오는 3월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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