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안재현이 과거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와 키스신을 찍은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월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씨스타19로 유닛 활동을 했던 보라와 함께 당시 남자모델로 각광 받던 안재현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속 안재현과 보라는 격정적인 포옹에 이어 애절한 이마키스를 선보이며 실감나는 커플 연기를 펼쳤다. 특히 두 커플의 달달한 외모는 보는 이들을 더욱 설레게 하며 실제 연인 같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재현과 보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현, 보라와 이런 뮤비도 찍었구나", "안재현, 보라와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니냐”, “안재현, 보라가 부러운 건 나 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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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