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수상한 그녀' 500만 관객 기념 프리허그 행사에서 심은경과 진영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수상한 그녀'는 스무 살 꽃처녀(심은경 분)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나문희 분)가 난생 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진영이 출연하는 '수상한 그녀'는 지난 1월 개봉해 2월 12일 기준 6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장기 흥행 성적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