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와 문소리가 돌직구 화법으로 '욕정 발라더' 성시경을 당황케 한다.
오는 14일 밤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엄정화, 문소리에게 돌직구 공격을 받아 당황하는 성시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엄정화와 문소리는 특별 게스트로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부터 등장해 네 명의 MC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문소리는 “성시경의 노래가 너무 달달해서 못 듣겠다”면서 “그 달달함이 마카롱을 넘어선 ‘아스파탐(단 성분이 강한 인공감미료)’ 수준이라 건강에 해로울 것 같다”고 말해 성시경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반면 엄정화는 “시경아 목소리 너무 좋다”라고 칭찬하면서 “얼굴 안 보고 목소리만 들으니까 더 좋아”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관능의 법칙' 엄정화와 문소리의 '마녀사냥'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관능의 법칙' 팀들 파이팅", "'관능의 법칙', 엄정화랑 문소리 둘 다 호감", "'관능의 법칙', 언니들의 활약이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성의 사랑을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영화로 오늘(1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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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