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니혼햄 오키나와 연습경기 우천 취소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2.13 14: 58

KIA 타이거즈의 오키나와 연습경기가 이틀 연속 우천 취소됐다.
KIA는 13일 일본 오키나와 나고 구장에서 니혼햄 파이터스와 연습경기를 치르려 했으나 이날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지난 11일 킨 구장에서 예정돼 있었던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도 비로 인해 갖지 못한 KIA는 이틀 연속 우천 취소로 연습경기를 하지 못했다.
한편 KIA는 오키나와로 온 뒤 첫 연습경기였던 9일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1-5로 패한 뒤 아직까지 한 경기도 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연습경기는 오는 15일에 차탄 구장에서 있을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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