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측 "임재범 계약기간 남아 결정된 것 없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2.13 15: 58

가수 임재범이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예당 측이 "결정된 것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임재범 측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에 "아직 임재범과 예당엔터테인먼트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지난해 12월 가수 알리와 故 변두섭 회장을 추모하는 곡인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한편 임재범은 지난 2011년 6월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앨범 작업과 콘서트 개최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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