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 중 하나가 푸들이다.
프랑스의 국견이기도 한 푸들은 털이 잘 빠지지 않고 성격도 영리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사람에게 애교가 많아 전통적인 애완견으로 사랑받고 있다.
푸들은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훈련도 잘 따른다. 노인이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두면 좋고 특히 반려동물을 처음 키우는 초보자들이 키우기에 좋은 성격을 갖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리 개도 푸들인데 왜 애교가 없지", "작년에 죽은 우리집 푸들은 애교덩어리였는데 생각나네", "푸들 키우면 매일 빗질해줘야 함" 등 반응을 보였다.
OSEN
MBC everyone 'EXO의 쇼타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