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쉬지 않고 연달아 세 작품 ‘무서운 신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13 16: 12

신예 윤소희가 드라마 연달아 세 편의 작품에 캐스팅 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소희는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해맑은 초긍정녀 윤진이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에 이어 JTBC 새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와 SNS드라마 ‘러브인메모리 2-아빠의 노트’에 캐스팅, 2014년 주목받는 신예 블루칩으로 손꼽히며 승승장구 중이다.
연이은 드라마 캐스팅과 더불어 최근 온라인 게임, 의류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광고계에서도 윤소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윤소희는 전형적이지 않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함께 어리고 밝고 건강한 이미지부터 진지하고 성숙된 느낌까지 두루 가지고 있어 다방면에서 선호할 만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광고계에서의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에서 열연 중인 윤소희는 오는 14일 ‘달래 된, 장국’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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