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측 “‘쾌도난마’ 박종진 하차? 아냐..2주간 휴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13 17: 19

채널A 박종진 앵커가 재충전을 위해 2주간 ‘박종진의 쾌도난마’(이하 쾌도난마) 자리를 비운다.
채널A 관계자는 13일 OSEN에 “박종진 앵커가 휴식을 취하기 위해 2주간 휴가를 갔다”며 “오는 24일 복귀한다”고 밝혔다.
박종진 앵커가 ‘쾌도난마’에 모습을 보이지 않자 하차설이 불거진 것. 그러나 2주간의 휴식 후 복귀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2년 동안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느라 건강상에도 문제가 있고 재충전이 필요해 잠시 쉰다”며 “정용관 정치부 부장이 그동안 박종진의 빈자리를 채운다”고 설명했다. 정용관 정치부 주앙은 지난 10일부터 ‘쾌도난마’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쾌도난마’는 기존 시사 토크 프로그램과 달리 화제가 되는 정치, 경제 이슈들을 매일 다룬다. 특히 평론가들과 주요뉴스에 대해 심층토크를 벌이고 이슈인물을 초대해 과감하고 직설적으로 시사토크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평일 오후 4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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