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박승희, 女 500m 조 1위로 준결승 선착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2.13 19: 00

박승희(22, 화성시청)가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에 선착했다.
박승희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 1조에서 43초39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무난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세 번째 위치에서 안정적인 포지션을 점한 박승희는 두 바퀴를 남겨놓고 치고 나와 마지막 바퀴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여유롭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승희는 1조에서 '우승후보' 마리안 생젤라(캐나다)와 함께 경기를 치렀다. 찰스 해믈린(캐나다)의 7년지기 연인으로 잘 알려진 생젤라는 왕멍(중국)이 부상으로 결장한 여자 500m의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었다. 생젤라는 박승희에 밀려 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차세대 여왕' 심석희(17, 세화여고)는 잠시 후 마지막 조인 4조에서 준결승 진출을 위한 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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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러시아)=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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