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박용욱, '롤 마스터즈 해설자로 돌아왔습니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2.13 19: 16

롤 마스터즈의 첫 번째 출전팀으로 진에어 스텔스와 CJ 프로스트로 결정됐다. 최근 배틀로얄서 맹활약한 강형우로 인해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진에어 스텔스와 대대적인 팀 리빌딩을 개편한 전통의 명가 CJ 프로스트가 롤 마스터즈에서 첫 번째 맞대결을 하는 팀으로 결정됐다.
진에어 스텔스와 CJ 프로스트는 13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지는 'SK텔레콤 LTE-A 롤 마스터즈 2014 (이하 롤 마스터즈)' 개막전에 나선다. 지난 2011년 8월 19일 프로리그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놓았던 박용욱 해설위원이 롤마스터즈 해설로 2년 6개월만에 복귀했다.
오랜만에 e스포츠 업계로 돌아온 박용욱 해설위원이 경기에 앞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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