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한국시간)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펠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안현수의 여자친구 우나리가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는 한국의 신다운과 이한빈이, 러시아의 안현수(빅토르 안)가 출전한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메달 12개(금 4개·은 5개·동 3개)를 수확,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