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3대 화백 유라·재경·손나은, 미모에 손재주까지 완벽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2.13 21: 15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뛰어난 그림실력을 자랑해 화제가 되면서 일명 ‘아이돌 3대 화백’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스케치한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유라의 그림실력이 화제가 되자, 레인보우 재경과 에이핑크 손나은이 ‘아이돌 3대 화백’으로 손꼽히며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재경은 수차례 그림 실력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고, 손나은은 지난해 발매된 에이핑크 미니앨범 3집 '시크릿가든' 앨범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바 있기 때문. 
이에 아이돌 3대 화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쁜데 그림실력까지 좋구나" "우리나라 걸그룹 참 대단한 듯 " "남자 아이돌 화백은 없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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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트위터, 재경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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