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김정민 아들, 아마존 누나 이요니에 관심 "예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2.13 22: 49

가수 김정민의 아들 도윤 군이 아마존에서 온 누나(?) 이요니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는 아마존 야물루 가족의 셋째 이요니에게 관심을 갖는 도윤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윤 군은 아침 일찍 일어나 누나인 이요니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이에 어른들은 "이요니 누가가 좋느냐"라고 물었고, 도윤 군은 "예뻐서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집으로'는 원초적 모습을 간직한 아마존 와우라 족의 야물루 가족과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가족의 생생한 홈스테이를 그리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가족이 등장해 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eujenej@osen.co.kr
'집으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