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권소현, 박승희 동메달 축하.."보면서 눈물났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13 23: 48

걸그룹 포미닛의 권소현이 박승희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의 동메달을 축하했다.
권소현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승희 선수 경기 보면서 눈물났어요. 값진 동메달! 정말 멋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같은 날 펼쳐진 박승희 선수의 쇼트트랙 500M 동메달 획득에 대한 축하 인사. 이날 박승희는 넘어지는 상대 선수의 손에 걸려 레이스 도중 넘어졌으나 끝까지 완주, 결국 동메달을 목에 걸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승희 선수 경기 멋있었다", "소현이도 박승희 선수 경기 봤구나. 짜릿했어", "박승희 선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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