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2.13 23: 50

김현영(20, 한체대)이 자신의 1000m 레이스를 마쳤다.
김현영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서 1분 18초10을 기록했다.
루이자 즐로트코브스카(폴란드)와 함께 8조에 편성된 김현영은 아웃코스에서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레이스를 진행하면서 페이스가 떨어져 자신의 최고 기록인 1분 14초95보다 늦은 기록을 남겼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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