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 언급..드라마-예능서 각각 ‘애정과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14 08: 31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각각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예능프로그램에서 서로의 연인을 언급해 화제다.
윤계상은 지난 13일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제작발표회에서 “이하늬가 응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도 많이 바쁘지만 응원한다”며 “지금은 어디 계신지 잘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하늬도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두 번째 부모님을 만나 시집 이야기에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며 윤계상을 언급했다.
두 번째 부모님을 만나 설을 맞아 세배를 하던 중 부모님이 이하늬에게 “시집은 갔나”고 묻자 김구라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윤계상을 언급, 이하늬는 수줍게 웃어 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에 부모님이 “그런 사람 있음 엄마 아빠를 보러 데리고 와야지”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 쪽 소속사가 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윤계상 이하늬 언급 달달하네”, “윤계상 이하늬 언급 훈훈하다”, “윤계상 이하늬 언급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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