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문소리, 오늘 '마녀사냥'서 40대 돌직구 날린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2.14 09: 10

배우 엄정화와 문소리가 19금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의 주연배우인 이들이 오늘(14일) 오후 11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19금 입담을 과시하는 것.
'관능의 법칙'은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한 절정의 40대 여자들의 화끈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린 영화인 만큼 이들 역시 사랑에 관한 돌직구 발언에 기대를 하게 만든다.

'관능의 법칙'에서 “여자는 밤마다 사랑을 받아야지, 그거 없으면 끝이야”, “인생 뭐 있어? 얼마나 산다고 남의 눈치를 봐?”라며 솔직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도발적인 주부 ‘미연’ 역의 문소리는 녹화 당시 거침 없는 발언으로 ‘여자 허지웅’으로 등극하며 MC와 패널들을 압도했다.
“내 애는 아니잖니?”라며 연하남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받는 골드미스 ‘신혜’ 역으로 '누나'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엄정화는 평소 친분이 있는 가수 성시경에게 독설을 아끼지 않아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녹화 1, 2부에 모두 참여해 자신들의 실제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은 물론 고민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화끈한 조언 또한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
 
한편 '관능의 법칙'은 13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nyc@osen.co.kr
'마녀사냥'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