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이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실시한 단체 본방 관람 이벤트에 당첨되기 위한 경쟁률이 60대1을 기록했다.
14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마녀사냥’ 애청자 200여명과 함께 단체 본방 관람 하는 이벤트에 6,000여명이 신청했다.
총 100명에게 1인 2매의 티켓을 증정한 이벤트에 6,000여명이 신청, 6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

애청자들은 ‘마녀사냥’ 영상을 캡처한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하고 프로그램 시청 인증샷을 찍어 ‘마녀사냥’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또는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광팬임을 입증했다.
밸런타인데이 단체 본방 관람에서 ‘마녀사냥’을 녹화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방청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등 현장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관능의 법칙’의 엄정화와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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