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방송인 샘 헤밍턴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두준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식샤를 합시다 는 10시 30분! 맛있는 저녁되세요. 캬캬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두준과 샘 헤밍턴이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린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샘 헤밍턴은 케이블채널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간장게장 맛집의 주인으로 깜짝 등장, 두 손으로 간장게장을 먹는 등 남다른 먹방(먹는 방송)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정한 모습 보기 좋네요", "'식샤를 합시다' 깜짝 등장 재미있었어요", "샘이 먹방 드라마에 출연하다니", "간장게장 진짜 맛있게 드시던데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에서 구대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샘 헤밍턴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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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