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TV' 오늘 최종회…추억여행+타임캡슐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2.14 09: 52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 달려온 '위너TV'가 14일 방송될 10화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그룹 위너는 '위너TV'의 최종회에서 첫 MT이자 데뷔전 마지막 여행을 떠나 그간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설렘과 아쉬운 마음을 동시에 안고 강원도 동해의 망상해수욕장을 찾은 다섯 멤버들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윈:후이즈 넥스트(WIN:Who Is Next)'때부터 '위너TV'에 이르기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또 각자에게 의미있는 추억의 물건을 선정해 이를 타임캡슐에 담는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위너 멤버들에게 도착한 깜짝 영상 편지. 예상치 못한 영상 편지에 담긴 메시지를 본 멤버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위너TV'는 선배그룹 빅뱅의 일본 6대 돔 투어 오프닝 공연을 장식하고 데뷔 음반을 준비하며 하나의 팀으로 더욱 단단해지는 위너의 우정과 진지한 면모는 물론 멤버 개개인의 사랑스럽과 유쾌한 모습을 잘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위너를 펑펑 울린 영상 편지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위너에게 전달된 메시지는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위너TV' 최종회는 14일 오후 10시 케이블채널 엠넷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네이버 TV캐스트, YG 공식블로그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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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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