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신정근, 최다니엘과 한솥밥 '새 출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2.14 11: 08

명품 '신 스틸러' 배우 신정근이 최다니엘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로 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던 신정근은 심사 숙고 끝에 매지먼트 Awana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신정근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Awana측은 14일 “충무로 대표 신 스틸러 배우 신정근과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배우로서 펼치게 될 역량에 대한 기대감이 크며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Awana매니지먼트는 해외 각지에서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연기자 매니지먼트 분야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화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신정근은 영화 ‘거북이 달린다’,’하울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더 파이브’등 많은 영화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의 신스틸러로 자리잡았다.
한편 신정근은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과 ‘무덤까지 간다’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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