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스컬·정형돈·노홍철, 자메이카서 찰칵..'함박 웃음'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14 11: 19

[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하하와 스컬, 방송인 정형돈과 노홍철이 자메이카에서 함박 웃음을 지으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하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에게 "우리는 지금 자메이카 입니다. 우리를 기억하나요?", "자메이카!! 보고 싶다.. 볼트야"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 하하, 노홍철, 스컬이 나란히 서서 자메이카 유니폼을 입고 우사인 볼트 선수의 사진 앞에서 포즈를 따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네 사람이 자메이카 국기가 그려진 봅슬레이를 타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자메이카로 가셨구나", "레게 느낌이 물씬. 보기만 해도 신난다", "우사인 볼트 진짜 만날 수 있는 건가","진짜 신나보여"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하, 스컬, 정형돈, 노홍철은 지난 12일 오전 레게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자메이카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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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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