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겸 배우 도희가 MBC 새 일일특별기획 ‘엄마의 정원’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도희는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권성창)에서 여주인공 서윤주(정유미 분)의 친구로 극 중 대기업 상속녀로서 경영수업을 받기 위해 유학을 떠나는 하리라 역을 맡았다.
전작 ‘응답하라 1994’에서와는 달리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 ‘응답하라 1994’에서는 여수 출신 조윤진 역을 맡아 거침없이 욕을 하고 사투리를 하며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이뿐 아니라 특별히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엄마의 정원’에서는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화이트 미니드레스에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진한 메이크업을 소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도희 엄마의 정원 정말 기대된다”, “도희 엄마의 정원 정말 다른 매력이네”, “도희 엄마의 정원 진짜 도희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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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