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2014 SS 오뜨꾸뛰르 패션쇼, TrendE서 방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2.14 11: 14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에서는 지난 1월 파리에서 열린 오뜨꾸뛰르, 맨즈웨어 컬렉션 중 TOP10을 엄선해 15, 16일 국내 최초 TV편성 한다.
오뜨꾸뛰르는 명품 및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계절에 앞서 새로운 창작 의상을 발표하고, 유행의 방향을 결정짓는 신작 발표회다. 프레타 포르테(기성복)가 아닌 손으로 직접 만든 맞춤 드레스를 선보이기 때문에 각 브랜드 대표 디자이너들의 장인정신과 예술적 재능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특징.
이날 방송에서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참석해 화제가 된 샤넬의 패션쇼를 포함하여, 트렌디가 선정한 TOP10인 디올, 발렌티노, 빅터앤롤프, 아르마니, 엘리사브, 스테판 롤랜드, 주하이어무라드, 알렉시스 마빌레, 온아우라투트부의 2014 SS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다음날인 16일에는 지난 1월 파리에서 열렸던 ‘2014년 가을, 겨울 남성복 컬렉션(Manswear Collection)’ 중 TOP 10을 엄선하여 국내 최초로 TV방영한다.
파리 남성복 컬렉션은 ‘세계 4대 컬렉션’으로 꼽히는 글로벌 패션 행사로 각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렉터들과 모델, 유명 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렌디가 선정한 TOP10인 디올, 지방시, 루이뷔통, 랑방, 마틴 메종 마르지엘라, 드니스반노튼, 겐조, 발렌티노, 3.1필립림, 우영미의 2014 FW 남성복 컬렉션이 공개된다.
세계적인 명품의 패션쇼를 TV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2014년 SS 오뜨꾸뛰르 컬렉션 TOP10’은 오는 15일 오후 3시, ‘2014 FW 맨즈컬렉션 TOP10’은 오는 16일 낮 12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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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E(트렌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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