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멤버이자 배우인 크리스탈이 영국 런던에서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화보를 촬영했다.
크리스탈은 14일 공개된 한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 밀착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영국 런던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진행됐으며, 크리스탈은 특유의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사진작가를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크리스탈은 주로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위트 재킷과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기도 하고 레오퍼드 패턴이 감미된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어 쭉 뻗은 몸매를 살린 시크 룩을 선보였다. 촉촉히 젖은 듯 내추럴하게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도도한 표정으로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킨 모습.

크리스탈 런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런던 화보, 특별히 많이 꾸미지도 않았는데 엄청 예뻐", "크리스탈 런던 화보, 그냥 일상이 화보네", "크리스탈 런던 화보, 저 얼굴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해 말 SBS 드라마 '상속자들' 이보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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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