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에게 쏠린 뜨거운 언론의 관심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2.14 14: 57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가 독일-네덜란드 출장을 마치고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홍명보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을 마친 홍명보는 지난 8일 독일로 이동해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구자철과 에레디비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을 만났다. 그리고 지동원, 홍정호가 속한 아우쿠르크와 슈투트가르트의 정규리그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3월 6일 새벽 2시(한국시간) 그리스와 평가전을 가진다. 홍명보 감독은 그리스전에 해외파를 포함한 한국 국적을 가진 최고 선수를 모두 불러들이겠다고 선언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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