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소치 녹이는 봄 햇살 미소로 손 인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2.14 15: 52

이상화(25, 서울시청)가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시내에 위치한 코리아 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빙속여제' 이상화는 지난 11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서 37초42를 기록해 1위에 오른후 2차 레이스에서 37초28을 기록 합 74초7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벤쿠버 올림픽에 이어 2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한편 이상화는 13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서 1분 15초94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12위에 머물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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