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이상화,'자랑스러운 금메달과 함께'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2.14 16: 21

이상화(25, 서울시청)가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시내에 위치한 코리아 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한 후 금메달을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빙속여제' 이상화는 지난 11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서 37초42를 기록해 1위에 오른후 2차 레이스에서 37초28을 기록 합 74초7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벤쿠버 올림픽에 이어 2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한편 이상화는 13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서 1분 15초94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12위에 머물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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