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http://eucerinkorea.com)의 제품들이 TV 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된다.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유)는 오는 19일 낮 12시 40분 CJ오쇼핑에서 유세린 특별전이 방송 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세린 브랜드 중 가장 인기가 높은 하이알루론 필러 컨센트레이트(앰플 에센스)30ml 정품(6만 8,000원, 2set)과 하이아루론 필러 아이크림 15ml 정품(5만 1,000원, 2set), 그리고 아쿠아포린 수분크림 40ml 정품(4만 1,000원, 1set)이 메인상품 구성 될 예정이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필러 컨센트레이트 앰플 20ml, 필러 데이크림 28ml등 추가구성 제품들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유세린 하이알루론 아이크림은 항공사 승무원들 사이에서 일명 ‘빵빵크림’으로 불리며 화제가 된 바 있는데, 하이알루론산과 사포닌의 복합처방으로 주름개선효과가 뛰어나 해외 연예인들과 셀럽들도 많이 찾는 제품으로 꼽힌다. 방송에서는 이 제품들을 출연자가 직접 바르고 효능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세린 마케팅 담당자는 “화장품의 TV홈쇼핑 판매는 생방송으로 직접 바르고 그 자리에서 변화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제품은 판매가 불가능하다”며 “유세린이 그간 쌓아 온 브랜드 이미지가 결코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님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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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