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에서 '정석커플'로 활약 중인 배우 박효주와 유하준이 달콤한 밸런타인 데이 분위기를 즐겼다.
14일 공개된 사진에는 박효주가 밸런타인 데이을 맞아 유하준에게 초콜릿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밸런타인 데이인 오늘(14일) 박효주는 극 중 커플인 유하준을 잊지 않고 챙기며 커플의 '정석'답게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사진 속 유하준과 박효주는 서로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어 달달함을 더하고 있다.
극 중 자유연애주의자 커플로 등장하며 뜨거우면서도 담백한 인스턴트식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두 사람은 촬영장 밖에서도 실제 커플 못지 않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석 커플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밸런타인 초콜릿 받고파~ 부럽다 유하준!" "진짜 커플 같아요. 이민정 안민석! 정석 커플 좋아요", "두 사람 로필 안에서도 귀여운데 실제로도 달달하네~", "로필에서 진짜 잘됐으면 하는 커플! 빨리 로필데이 와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임신을 한 이민정(박효주)과 그 사실을 모른 채 이민정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 안민석(유하준)의 '노크 고백' 장면이 그려졌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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