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씨클라운이 강렬한 포스를 물씬 풍기며 상남자가 돼 돌아왔다.
씨클라운은 14일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암행어사'의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무술을 본뜬 듯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눈빛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거친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허공을 가로지르는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며 남자다운 매력을 쏟아냈다.

한편 씨클라운가 지난 13일 발표한 곡 '암행어사'는 강렬한 비트와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가미된 곡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퍼포먼스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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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