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레이디스코드, 엄지손가락 들고 '쏘 원더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14 19: 01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엄지손가락을 번쩍 들고 '쏘 원더풀'을 외치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레이디스코드는 14일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쏘 원더풀'을 열창했다. 이들은 신나는 브라스 선율과 어우러진 복고풍 무대 연출로 흥겨움을 더했다.
특히 멤버들은 손키스를 하는 듯한 동작과 엄지손가락을 번쩍 들어보이는 포인트 안무로 친근함을 낳았다.

한편 '쏘 원더풀'은 슈퍼 창따이가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경쾌한 그루브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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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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