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B.A.P, 물오른 미모+가창력..'압도적 퍼포먼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14 19: 34

보이그룹 B.A.P가 물오른 미모와 가창력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B.A.P는 14일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1004'를 열창했다. 이전 활동 당시보다 남성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 멤버들은 애절한 감성을 노래에 풀어냈다.
특히 B.A.P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B.A.P는 이날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한편 '1004'는 하우스 비트의 어쿠스틱 댄스곡으로 이별한 연인을 천사에 빗대어 아픔과 슬픔,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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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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