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B.A.P, 데뷔 후 지상파 첫 1위.."팬들, 사랑해"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14 19: 44

보이그룹 B.A.P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B.A.P는 14일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관계자들의 이름을 차례로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일부 멤버는 감격스러운 듯 눈시울을 붉혔다.
앙코르 무대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일렬로 무대에 자리, 팬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1004'는 하우스 비트의 어쿠스틱 댄스곡으로 이별한 연인을 천사에 빗대어 아픔과 슬픔,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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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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