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헤인즈가 폭발한 SK가 파죽의 3연승을 거뒀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14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안양 KGC와 경기서 애런 헤인즈(34점, 8리바운드)와 최부경(16점, 5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85-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3연승과 함께 32승 13패로 모비스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경기후 SK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