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올품과 1억 원 광고 후원 체결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2.14 22: 10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상주 상무)이 14일 ㈜올품 - 올바른 품질 우리 닭고기(대표이사 변부홍)과 1년간 1억 원의 광고 후원을 체결하며 2014시즌 파트너를 찾는데 긍정적인 흐름을 타고 있다.
14일 상주시청에서 상주 상무 성백영 구단주와 김종태 국회의원, 상주 상무 이재철 대표이사, 올품 대표이사 변부홍 등 양측의 대표들이 만나 1억 원의 광고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품은 K리그 클래식 2014시즌 동안 경기장내 전광판 광고, A-보드 광고 등에 올품의 로고를 사용해 회사를 홍보하게 된다. 프리미엄 닭고기 전문회사로 축구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올품은 2011년부터 해마다 광고협약을 체결해 지원함으로써 축구단 운영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특히 광고 후원뿐만 아니라 삼계 닭 등의 닭고기도 선수단에 지원하면서 상주 상무에 직접적인 힘이 되어주고 있다.

성백영 구단주는"지역 체육문화 발전과 축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광고후원을 한 (주)올품 변부홍 대표이사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광고 스폰서 기업에 대해 광고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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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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