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TV' 씨엘, 위너에 따뜻한 조언 "어제보다 잘하면 된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14 22: 38

[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2NE1의 씨엘이 소속사 후배 그룹인 위너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NE1은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위너TV'에서 처음으로 위너의 숙소를 방문했다. 이날 씨엘은 “어제보다만 잘하면 되는 것 같다”며 “하루하루 이겨나가면 그게 쌓여서 크게 되는거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줬다.
이날 방송에서 CL은 “'2NE1 TV’'시절, 그때가 가장 모든 게 새로우니까 아무래도 지나고 보니까 ‘그때 진짜 좋은 일이었구나’, ‘그때 내가 어떻게 버텼지? 신기하다’ 이럴 정도”라며 “무엇에 익숙해지기 전에, 그러니까 현재가 제일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위너는 2NE1 앞에서 ‘그리워해요’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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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TV'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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