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바이애슬론의 간판 문지희(26, 전남체육회)가 소치올림픽 마지막 출전 경기서 6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문지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앤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끝난 2014 소치 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5km 경기에서 54분06초7의 기록으로 69위에 올랐다.
문지희는 첫 번째 복사와 두 번째 입사 사격에서는 문제가 없었으나 이어진 세 번째 복사와 네 번째 입사 사격에서 각각 2개와 1개의 페널티를 받았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문지희는 소치올림픽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 문지희는 지난 10일 여자 스프린트 7.5km 경기서는 84명 중 74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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